공지
아오자와 병원에서 양성자선 라인 스캐닝 조사법에 의한 치료 개시
2016년 03월 25일
작년 12월 중순에 환자에 대한 치료 제1예가 완료된 국립 연구개발법인 국립암 연구 센터 동쪽 병원(이하
빔을 간헐적으로 조사하는 스폿 스캐닝 조사법*3과 같은 다른 스캐닝 기법에 비해 조사 시간 단축이 예상됩니다
연속 빔을 생성할 수 있는 사이클로트론*4 가속기의 채용과 함께 확대 빔법에 의한 호흡 동기 조사(또는 숨결 조사)와 라인 스캐닝을 대상 환자마다 무작위로 전환하는 효율적인 운용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향후 중요한 장기가 밀집되는 뇌종양과 두경부암과 같은 질병에 적응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보다 크게 소형화된 회전 갠트리 조사 장치 1대(1치료실)를 가지고
양자선 치료 시스템은 1997년 국내 최초(세계에서 두 번째)가 되는 병원 설치형 시스템을 NCCH-E에 납입한 것을 시작으로
*1 양성자 치료:
장관계 기관 등) 및 주변 정상 조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 조직에만 충분한 선량을 투여함으로써
*2 확대 빔 조사법:
환자별로 제작하는 빔 성형 기구(콜리메이터 및 볼러스)를 사용하여
*3 스폿 스캐닝 조사법:
최심부의 층으로부터 작은 점 형상의 빔으로 조사 위치를 순차적으로 바꾸면서 층 전체에 대해 균일한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입니다
*4 사이클로트론:
다른 방식의 가속기보다 높은 선량 및 연속 빔을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